창작콘텐츠 공모전

  • (장려)NIA 원장상

타인 비방 행동을 조심하자

  • 수상연도 :

    2022년

  • 부문 :

    인식제고콘텐츠

  • 수상자 :

    고철민


당신의 뒤에서

태어날 때부터 인터넷을 익숙한 도구처럼 사용한 젊은 세대는 소통의 상대편에 인격이 있는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신경 쓰지 않습니다.  (Talk Show)

자신이 쓴 글에 자신의 얼굴과 신상정보가 다 드러난다고 하면 익명성에 기대어 죄책감을 외면하는 이런 행동을 계속 할 수 있을가요? 토머스 제퍼슨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. 

'비록 자기만 아는 일이라 해도 온 세상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다면 어떻게 행동할지 자문해 보라. 그리고 거기에 적합하게 행동하라' 라고 말이죠!

......

뭐라는 거야, 이 아저씨가 그딴 거 누가 물어본 사람? 꼰대 아니랄까 봐 말하는 것 보소. 자유를 규제하겠다고? (타닥 타닥)

쯧쯧... 늙으면 죽어야지. 살 날도 얼마 안 남은 거 같은데 젊은 사람들 앞길이나 막지 말고 시간 남으면 영정사진이나 쯕으로 가세요. (타닥 타닥)

이런 개념 없는 놈 좀 보게. 너는 부모도 없냐? 말을 함부로 하는 게 자유가 아니야. '나의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만나는 곳에서 끝난다'는 말도 몰라? (띠딕 틱틱)

하긴, 말하는 것 보니 네 부모 가정교육 수준도 알만하다. 얼른 공부 때려치고 기술이나 배워서 사회의 밑바닥에서 애써주세요.ㅋㅋㅋ

대낮부터 인터넷 게시판에서 인신공격이나 하고 있다니... 아무도 보지 않아도 항상 누군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야지 이 잉여인간들아. 조국의 미래가 암울하다 암울해. (에휴~)

자~ 참교육 들어갑니다. '막말하는 무개념 인터넷 관종 빌런들 신상 공개합니다'

오늘도 정의구현에 힘쓰는 내 모습을 보고 좀 깨달아라 우매한 것들아. 스트레스가 확 풀리거든 ㅋㅋ

!

비록 자기만 아는 일이라 해도

온 세상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다면 어떻게 행동할지 자문해 보라

그리고 거기에 적합하게 행동하라